구글의 유튜브가 국내 서비스에 대해서 동영상,댓글 쓰기의 실명제에 대해서 멋지게 카운터펀치 한방을 날린 상황이라 구글에 대해 전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는 때인것 같습니다.
오죽 답답했으면, 얼마전에 방통위에서 실명제는 노무현정부때 한 일이므로 자신들이 강제적으로 실명제하지 않았다고 참 창피한 말을 했을까요.
"인터넷 언론 장악 의도 전혀 없다" 풋
그런와중에 구글에서 "구글 벤처스" 투자회사를 설립했다고 합니다.
Welcome on Board! Google Ventures!
요즘같이 어렵고 힘든 시기에 이런 회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역발상이라고 할까요. 우리나라는 있는 사람들마저 잘라내고, 임금깍고, 돈 제때 못받아서 하청업체들은 망해나가고...
항상 성공하는 사람들은 무언가 다르긴 다른가 봅니다. 삼송, 현다이 같이 국민들의 살깍아 먹어서 크는 회사들 말고 진짜 기술과 창의력만으로 크게 되는 국제적 회사가 우리나라에도 생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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