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1월 11일 수요일

수능날치고는 날씨가 좋다.

옛날에는 수능때만 되면 한파가 와서 항상 덜덜떠는 학부모와 응원나온 후배들의 모습이 TV에 보여지곤 했는데, 온난화때문인지 그렇게 춥지는 않은듯 한 수능날이다.

시험보는 마음이야 언제나같이 떨리겠지만 수험생들 잘 보길 바라고..

근데, 왜 일년에 한번씩 이런 난리같은 시험을 봐야 하는 건가...

참.. 다들 고생하고 수고하는 날인건만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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