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교수님이 MBC뉴스중간에 나와서 미국의 실리콘벨리는 "성공의 요람이 아니라 실패의 요람"이라고 표현을 했다. 성공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이 아니라 실패해도 다시 도전해서 언젠가는 성공할 수 있는 무한한 기회를 주는 곳.. 그곳이 바로 실리폰벨리라는 것이다.
매우 의미있고 상징적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안철수 교수님은 국내에서 IT가 성공하지 못하는 것이 실패했을때 제기가 힘들고, 회사를 차리기도 힘들다는 것이였다. 대기업은 벤쳐를 돕지 않고, 벤쳐의 기술을 빼앗고, 하청업체로 만들어 버리는 현실...
누구나 다 알고, 그래서 바꾸려고 해도, 다 알기에 바꿔지지 않는 암담한 현실이다.
안철수 교수님과 같은 분들이 한국의 IT의 근간을 상식적으로 만들어 주시면 좋겠는데.. 쉬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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