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내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컴퓨터를 공부한지 십수년 되었지만, 다른쪽의 다른 일들을 하면서 부터 컴퓨터에 대한 애정도 식는 듯 한다.
Out of sight, out of mind....
맞는 말 갖다.
프로그래밍의 고도의 단순노가다에서 해방되면서 세상에 해야 할것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지만, 그로 인해서 프로그래밍에 대한 애정도 같이 식는것 같다.
해야할 것들,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으니....
살아가면서 하나 하나 배워나가는 나를 발견합니다. 이제는 IT장인과 함께 세상과 소통하고 이야기 해줄 수 있는 사람이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돈도 중요하고, 기술도 중요하고, 나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과 존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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