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7의 런칭으로 새로운 컴퓨팅 시대가 도래한것과 같은 IT쪽의 뉴스기사들을 보고 나서 느낀 점은.. 참 애들쓴다..였다.
경기가 않좋은 시점에서 이런 새로운 환경의 변화는 사람들에게 아주 절실하지 않으면 사람들을 움직이게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특히나 윈도우 7의 가격이 그렇게 높게 책정이 된 상황에서 일반인들이 과연 필요에 의해서 이걸 구입할까? 물론 기업들도 당장 구입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한다.
다만, 기대 되는 건 윈도우 7보다는 모바일윈도우 6.5와 7.0이다. 새로운 21세기 환경은 사람들이 한곳에 머무르지 않고 이동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동하는 사람들을 위한 컴퓨팅 환경이 매우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이폰은.. 애플에서도 밝혔듯이 게임기로서의 역활을 충분히 할 것이라면, 모바일 윈도우는 컴퓨팅의 환경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새로운 UI들의 개발로 인해서 지금과는 매우 다른 환경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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