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미국 투자은행들과의 한판 승부 -- 그로인한 주식시장의 출렁임..
컴퓨터 OS를 윈도우 2008 R2로 바꾸면서 생긴 문제로 인해서 OS깔기만 십수번.. 대학때가 생각나네..
올해 먹고살 일을 생각하면서 간만에 잡은 컴퓨터작업이 생각보다 길어졌고..
서재를 정리하는데, 왜 이렇게 자잘한 것들이 정리할게 더 많은지..
지금까지 모아놓은 공부꺼리들은 많은데... 이제 나도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한건가?
나도 늙었나 보다.. 드라마를 보고 눈문을 흘리고 있다니... 최불암씨의 연기와 그 주변 상황들이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게 한다.. 우리 아버지보다 11살이나 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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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 나도 하나의 젊은이에서 한명의 아버지로 만들어가고 있다.
아버지란 말은 참 많은 뜻을 담고 있는 어려운 말이기도 하다.
아버지가 된 지금의 나는 나의 아버지를 떠올리고 있다.
그리고, 당신히 했던 행동들, 말들을 되세기며..
당신을 닮고 싶어하고 있다.
네게는 너무 일찍 떠나가신 당신이기에 더 그립습니다. 아버지..
당신을 생각하니 술이 떠올라 한잔하고 이렇게 당신을 그리워합니다.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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