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29일 금요일

아이패드의 등장을 비추는 여론들..

애플에서 아이패드를 발표하였다.

타블랫 노트북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터라 이러한 아이패드의 등장은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불연듯.. 드는 생각들..

아이패드에 대해서 어떤 반응들이 나타날까..

긍정적 뉴스들
- 아이패드는 새로운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구도를 나타나게 할 것이다.
- 아이패드는 기존의 전자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넣어줄 것이다.
- 핸드폰시장과 노트북시장의 새로운 블루오션

부정적 뉴스들
- 작은 화면, 멀티태스킹의 부재, 소프트웨어의 부재로 인해서 성공가능성 희박
- 어정쩡한 포지셔닝으로 인한 경쟁력 약화

기타 뉴스들
- 플래쉬 메모리를 지원하라
- 접을 수 있게 해라

아이폰이 국내에 늦게 들어와서 애플의 영향력이 늦게 작용한 부분들도 있고, 그러기 때문에 아이패드의 등장이 국내에서는 마치 애플의 갑작스레 다양한 제품군을 내놓는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아이폰과 아이패드는 적지 않은 시간간격이 있으며, 그로 인해 충분히 시장에서 작용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아이디어로 충분히 무장한 상태이다.

아주 매력적인 기능, 속도, 가격은 아이패드가 조만간 전세계에서 하나의 트랜드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어지게 되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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